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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전도체가 무엇인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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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전도체 현상이란?

금속 등 물질의 전기저항이 특정 온도 이하에서 사라지는 현상.

전기 저항이 0이 되며 내부 자기장을 밀어낸다. 이는 자기부상열차를 생각하면 편하다.

전 세계가 뒤 들썩한 이유

현재 과학 기술로는 영하 200도 이하의 극저온이나 초고압에서만 상용 가능하다.

하지만 우리나라 고려대학교 연구진은 상온에서 초전도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논문을 작성했다.

이번 주까지 전 세계 사람들은 논문에 나와있는 방식 그대로 실행에 옮겨 진짜 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고 있다.

만약 실온에서 상용화가 된다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발열 증상이 전혀 없게 된다.

그뿐만 아니라 전기랑 엮인 것들은 절대적인 무한 동력을 가지게 된다.

 

실험 레시피

인산 구리를 925도 고온에서 10시간 구워 얻은 물질을 황산화 납, 산화납과 섞은 뒤 다시 725도에서 24시간 반응해 보니

초전도 현상이 나왔다고 한다.

이번 주 까지 학계에서 다들 실험해 보고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.

 

상온에 활용되면 어디에 쓰일까

먼저 인공 태양을 만드는데 적용이 가능하다.

자기부상열차도 개발이 가능하다.

MRI를 더 작게 만들 수 있고 심지어 비용도 많이 아낄 수 있다.

화재 위험 자체가 사라진다.

배터리로 큰 물건들이 엄청 소형화할 수 있다.

초고효율 전력망 구축이 가능하다.

 

상용화되면 무조건 노벨상 받는다?

아인슈타인마저도 이론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다. 지금도 잘 모르지만 초전도체를 만들 수는 있다.

현재 전 세계 과학자들이 실험하는 이유도 다른 연구진이 초전도체를 만들어낸다면

이론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인정받는다.

이미 학계에서는 많은 실패를 거듭난 논문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산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.

아마 무한동력이라는 것 자체가 무조건 노벨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.

위에 활용되는 곳만 하더라도 무조건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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